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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정환이 오로지 '내 선수' 편애를 위해 MBC '편애중계' 제작진에게 매달리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에 자기 선수의 순수한 매력에 반했던 안정환이 그가 여성 앞에서 실수라도 할까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한껏 초조해하던 그는 심지어 제작진을 향해 "한번만!", "제발!"을 목 놓아 외치며 선수를 도와줄 수 있는 찬스를 요청했다고.
뿐만 아니라 그토록 최선을 다해 편애하던 그도 "내가 깡생수를 마신다, 너 때문에!"라며 갑자기 절규와 울분에 가득 찬 속마음을 드러냈다고 해 안정환의 롤로코스터급 감정기복까지 낱낱이 공개된다.
한편, 시청자들도 깜짝 놀라게 만들 연애 신생아들의 대반전 활약이 펼쳐지는 MBC '편애중계' 모태솔로편 2탄은 오늘(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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