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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에 2020년 경자년 첫 번째 새 친구가 등장한다.
새 친구 픽업 조로는 양띠 남매인 김광규와 안혜경이 나섰다. 첫 마중을 나선 혜경은 새 친구 힌트 속 가수들 사진만 보고도 소녀처럼 들뜬 모습을 보였다. 새 친구는 첫 등장과 동시에 범상치 않은 '인싸' 패션 스타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당시 인싸들의 필수 코스인 롤러장에 방문해 화려한 롤러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픽업 조를 기다리며, 변장부터 본인이 숨을 장소까지 미리 계획하는 프로(?) 새 친구의 모습을 보여줘 기대감을 갖게 했다.
픽업 조와 만난 새 친구는 광규와 꼭 만나고 싶은 이유로 "머리숱이 없기 때문"이라는 폭탄 발언을 해 광규를 당황하게 했다. 새 친구는 변함없는 춤 실력으로 광규, 혜경에게 특별 안무 강의를 해주었고, 세 사람은 즉석에서 그룹을 결성, 특별 공연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불청과 '찰떡 궁합' 대박 사주의 2020년 첫 번째 새 친구와 5년 만에 불청을 찾아온 홍콩 배우 비주얼의 반가운 옛 친구 정체는 오늘(7일) 화요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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