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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휴가'(가제, 육상효 감독, 글뫼㈜ 제작)가 김해숙, 신민아 주연 캐스팅을 확정, 오는 9일(목) 첫 촬영을 시작한다. 영화 '휴가'는 하늘에서 3일의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가 딸의 곁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여기에 충무로의 흥행 요정 강기영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배우 황보라가 가세한다. 두 배우는 각각 '복자'를 이승으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과 '진주'의 오랜 친구 '미진'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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