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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옥택연와 이연희의 만남을 공개했다.
'더 게임'에서 옥택연은 상대방의 눈을 통해 그 사람의 죽음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예언가 김태평 역을 맡아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발산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연희는 능력 있는 강력반 형사 서준영 역으로 또 한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옥택연과 이연희, 두 사람의 만남이 만들어낼 시너지는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옥택연과 이연희의 경찰서 만남은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연희를 향한 옥택연의 강렬한 눈빛, 그리고 이를 의식한 듯 시선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는 그녀의 모습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하며 이들의 관계가 극 중에서 어떻게 그려지게 될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옥택연와 이연희, 두 사람의 경찰서 만남은 이들의 눈빛, 표정만으로도 강렬한 시너지를 발산해 더욱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예언자인 옥택연이 어떤 이유로 경찰서에 등장하게 된 것인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옥택연과 이연희의 경찰서 만남을 공개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오는 2020년 1월 22일(수)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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