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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언니네 쌀롱'이 당장에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게 만드는 휴양지 스타일링을 대방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안현모는 숨겨왔던 팬심을 드러내 이사배를 환하게 웃음 짓게 하는 등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고. 이사배는 그녀의 열렬한 팬심에 감동한 나머지 땀에도 끄떡없는 여행지 간편 메이크업 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혜연의 스타일 룸에 들어선 안현모는 평소 '안 꾸민 룩'을 입는 편이라 고백, "남편이 굉장히 애석하게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웃픈 일상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의 고민에 한혜연은 "인생샷을 남길 스타일링 해드리겠습니다"라고 단언하며 어울리는 컬러는 물론,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다양한 에스닉 룩을 제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언니네 고민상담소에는 스타일리시한 모자 스타일링 팁을 구하는 사연이 등장하며 이소라의 본격적인 스타일링 클래스가 펼쳐졌다. 이소라는 소라게 모자, 버킷햇 등 다양한 아이템의 활용법부터 턱선이 갸름해 보이는 스타일 연출 팁까지 열정 가득한 뷰티 전문가의 면모를 적극 발휘, 속 시원한 고민 해결로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켰다.
이렇듯 '언니네 쌀롱'은 각종 스타일 고민에 어울리는 맞춤 솔루션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뷰티 꿀팁으로 시청자들의 맘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자존감을 높여주고 미소 짓게 하는 쌀롱 패밀리들의 칭찬 폭격은 보는 이들에게도 치유 받는 듯한 힐링을 선사한다.
따뜻하고도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며 뷰티&힐링 예능으로 떠오르고 있는 MBC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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