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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또 이병헌은 "이성민 배우가 정말 카리스마 있는 역할로 나온다"며 "또 김소진 배우.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가 이렇게 많았구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문세윤은 이병헌과의 화장실에서 만난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화장실에서 이병헌을 만났고, '이렇게 만나 악수조차 못한다'라고 말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희준은 "얼마 전에 아빠가 되셨는데 어떠냐"는 질문에 "25일 됐다. 너무 경이롭고 계속 쳐다보고 있게 된다"며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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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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