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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아이유가 12년지기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며 신생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유는 앨범 발표, 국내외 투어 콘서트, 프로듀싱 등 음악 활동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까지 영역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다져온만큼, 새로운 회사에서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 M은 배종한 대표의 사업 비전에 뜻을 같이하며 지분 투자에 참여했다. 이담 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 M 산하의 계열회사로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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