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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알베르토의 친구 루카가 정체불명의 한국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영업 3일차에 접어들면서 주문서 읽기(?)를 담당했던 루카는 메뉴와 수량을 한국어로 읽기 시작해 샘을 놀라게 했다. 게다가 그는 일하는 중간중간에도 "우리는 오징어야" 등 정체불명의 한국어 실력을 뽐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홀과 캐셔를 완벽하게 담당했던 안토니오도 "모든 메뉴를 한국어로 받자"라며 한국어에 대한 열정(?) 내비쳤다. 알베르토 친구들은 장사 준비 내내 한국어로 메뉴를 읊으며 엄청난 학구열을 보였다는 후문.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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