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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가수이자 패션 디자이너/마케터로 알려진 임상아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0년대 대표 스타일 아이콘 임상아는 드라마 <야망의 불꽃>, <남자 대탐험>, <형제의 강>을 비롯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넌센스>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가수로 변신해 <뮤지컬>, <저 바다가 날 막겠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총 3장의 음반을 발매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임상아는 본인의 뉴욕 생활과 더불어 그녀만의 성공기를 담은 책 <SANG A 뉴욕 내러티브 99-09>의 저자이기도 하다.
최근 tvN<문제적 보스>, 채널A<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근황을 알린 임상아는 향후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다양한 방송 및 연기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만능 엔터테이너인 장윤주, 한혜진, 이혜영, 이현이, 송해나를 비롯해 배우 채정안, 류아벨 등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로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힘찬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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