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브유 송유빈X김국헌 "설레는 새 데뷔, 지난 데뷔 밑거름 삼을 것"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0-01-06 16:06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비오브유가 데뷔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 비오브유 미니1집 '페이즈 원 : 유(Phase One :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송유빈은 "설렌다. 새 출발이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있을지 기대된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김국헌은 "두번째 세번째 데뷔인 만큼 지난 번의 데뷔를 밑거름 삼아 더욱더 멋지게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비오브유는 2017년 마이틴으로 데뷔한 김국헌과 송유빈이 결성한 듀오다. 팀명 비오브유는 '누군가에게 최고가 될 수 있다(Best Of You)'라는 뜻과 '국헌&유빈' 혹은 '국헌유빈&팬'으로 일컬어지는 '우리 둘(Both Of You)'라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했다.

비오브유는 7일 낮 12시 '페이즈 원 : 유'를 공개, 댄스팝 장르의 '마이 엔젤(My Angel)'과 팝발라드 '시계바늘' 등 더블 타이틀곡 체제로 활동을 펼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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