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뷰티계 라이벌 주상욱과 변정수가 자존심이 걸린 대결을 펼친다.
한때는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둘은 차정혁의 독립 후 처음으로 정면승부를 하게 된 것. 이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선 둘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인 만큼, 모델 선정부터 엄청난 신경전을 벌이는 등 물불 가리지 않는 라이벌 전이 예고되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10여 년간 뷰티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오시은은 제자였던 차정혁이 어느새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 만큼 자랐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반면 차정혁은 언제나 남의 걸 빼앗아서라도 자리를 지키려는 오시은에게 진절머리를 느낀 상황. 과연 둘 사이를 이렇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 대결의 끝에 웃게 될 사람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상욱, 변정수의 자존심이 걸린 불꽃 튀는 대결은 오늘(4일) 밤 10시 50분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