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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쌀롱 패밀리들의 초호화 시상식 룩이 월요일 밤을 밝힌다.
그녀의 멋진 스웨그도 잠시, 쌀롱 패밀리들의 기대가 커지자 한혜연은 결국 섹시한 뱀파이어를 연상하게 하는 룩으로 모두의 환호성을 자아냈다고. 차홍과 이사배도 예상치 못한 과감한 의상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은다. 따뜻한 화법의 달인, '차홍 테레사'의 과감한 룩부터 시작해 이사배의 블링블링한 셀럽 룩까지 각자의 개성을 완벽히 담아낸 눈호강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에 홍현희도 연기 대상에나 어울릴 법한 여배우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다이어트 각오까지 드러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언니네 쌀롱'의 새 대표 이소라는 쌀롱 패밀리들의 패션 센스에 감탄하며 "그거 내가 입을 옷이다"라는 발언으로 뷰티 어벤져스들을 당혹하게 만드는 등 살벌한 드레스 전쟁을 예고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쌀롱 패밀리들의 탁월한 안목을 확인할 수 있는 대기실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6일(월) 밤 11시 10분 MBC '언니네 쌀롱'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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