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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설렘과 민망함이 공존하는 짝궁 게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짝궁을 정한 멤버들은 30분 동안 먼저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며 친밀도를 높이게 된다.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마냥 민망하고 어색해하던 멤버들은 이내 세상 달달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주변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30분 만에 놀라운 친밀도를 보여주며 자신의 인생사까지 털어놓은 멤버들이 있다고 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달달함도 잠시, '친해지길 바라'의 본격적인 내막이 드러나자 멤버들은 멘붕에 빠지게 된다. 특히 친밀도를 확인하기 위한 특별한 문제들이 주어지자 점점 서로를 탓하는 커플들이 나타나면서 핑크빛 분위기는 금세 어두워지기 시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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