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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라자매가 인생 처음으로 산낙지를 영접한다.
이날 경민 아빠는 라라자매와 함께 겨울 보양식으로 알려진 연포탕 식당을 찾았다. 아이들에게는 연포탕의 주재료인 산낙지를 처음으로 보는 날이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라임이는 산낙지를 보고 빵긋 웃으며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연포탕 속 또 다른 재료인 전복은 라원이의 취향을 저격했다. 라원이는 보리굴비, 곤드레밥 등 또래 아이들과 남다른 취향으로 주목받았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전복의 쫄깃함에 빠져 제대로 된 먹방을 펼쳐 경민 아빠의 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라자매의 좌충우돌 겨울 보양식 먹방을 볼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11회는 오는 1월 5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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