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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박보영(29)과 김희원(48)이 목격담으로 시작한 뜬금없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열애설은 박보영의 즉각적인 부인으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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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해 tvN 드라마 '어비스'에 출연한 박보영은 최근 팔 부상 흉터 제거 수술을 받고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김희원은 지난 해 드라마 '눈이 부시게', '빅이슈', 영화 '신의 한 수: 귀수 편', '판소리 복서'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올해 영화 '담보', '입술은 안돼요' 등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다음은 박보영 글 전문>
열애설이라니..
저 다컸네요 이제 열애설도 나고?
아닙니다.
희원선배님이랑은 피끓는청춘, 돌연변이를 하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에요
둘이 밥도 자주 먹어요!! 그건 사실이에요!!
차도 마신다구요!!!
영덕에 대게 먹으러 갔을때도 돌연변이 감독님이랑 셋이 갔는데..
아.. 우리 감독님.. ㅠ.ㅠ
제가 소속사가 없어서 반박기사는 어렵겠지만 이렇게라도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그 영덕에 있는 카페 cctv캡쳐는 사진을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할 계획이에요.
동의되지않은 부분이니까요~
아무튼 여러분 새해부터 허?
놀란가슴 잘 부여잡으시고요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사실관계 확인도 하지않으시고
일단 쓰시는...... 그런 부분은.. 참.
밉네요 미워
그리고
목격담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
인터넷에서 잘 지켜보고 있다가
도 넘으시면 고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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