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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뒤 15년 만에 첫 공개열애를 선언했다. 모모 또한 데뷔 5년 만에 지효에 이어 트와이스 멤버 중 두 번째로 열애를 인정하는 만큼 팬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희철과 모모 모두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K-POP 스타인 만큼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또 소후연예 시나연예 등 중국언론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도 앞다퉈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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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늘 죄송하고 감사하다. 나중에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2020년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1983년 생인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쏘리쏘리' '미인아' 등의 메가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SBS '미운우리새끼' JTBC '아는형님' 등 '프로 예능꾼'으로도 활약 중이다.
1996년 생인 모모는 일본 교토부 출생으로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 '우아하게' '치어업(CHEER UP)' 'TT' 등을 히트시키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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