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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화려한 파티의 후유증을 겪는 '박 대상' 박나래의 리얼한 일상이 찾아온다.
여기에 절친 장도연이 깜짝 방문,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만나자마자 환한 웃음과 함께 절친 케미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선 강탈하는 '인간 화환'으로 변신한 장도연 덕분에 박나래는 인증샷 삼매경에 빠지게 된다고.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힘들었던 무명시절부터 전날 밤 수상 순간까지 돌아보며 잔잔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박나래와 장도연은 신인 시절 함께 했던 기억들을 꺼내 보며 추억에 젖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 해서 더 행복한 박나래와 절친 장도연의 이야기는 오늘(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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