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산슬이 '1집 월드투어' 종착지인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오른다. 얼떨결에 '1집 월드투어' 마지막 무대에서 신인상을 받은 유산슬은 본캐와 부캐 '접속 오류'로 시상식 생방송 당시 차마 못 전한 신인상 소감을 전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1집 월드투어 종료에 앞서 데뷔 100일 만에 연예대상 신인상을 거머쥔 유산슬이 생방송 당시 정체성 접속 오류(?)로 미처 못다 한 소감을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이번 시상식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오른 '박토벤' 박현우와 '정차르트' 정경천의 연예대상 나들이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시상식 전 유산슬과 만난 박현우, 정경천은 내심 수상을 기대하는 듯 준비한 멘트를 줄줄 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전망이다.
특히 김구라, 이영자, 박나래, 전현무 등 시상식에 참석한 스타들이 유산슬의 응원봉 '짬봉'을 흔들며, 트로트 샛별의 '1집 월드투어 in 상암' 무대에 열광했다고 해 궁즘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유산슬의 1집 월드투어 마지막 현장은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