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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지난 11주간 예상할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한 tvN '신서유기7(연출 : 나영석, 박현용)'이 마지막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늘(3일, 금) 밤 9시 10분 방송.
이 밖에도 지난 방송에서 예고한 야외취침을 건 OB VS YB의 족구대결, 이어말하기 스페셜 게임과 매번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멤버들의 분장 컬렉션들이 이어지며 마지막 방송까지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신서유기7'을 연출한 박현용PD는 "<신서유기>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즌이었다. 항상 열심히 임해주는 멤버들 덕분에 이번 시즌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번 마지막 회에 다음 시즌과 이어지는 이야기가 공개되니 끝까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서유기7' 후속으로는 양정무, 김상욱, 한준희, 이서진, 홍진경, 은지원, 박지윤, 장도연, 이승기, 송민호 등 10명의 출연진이 각기 다른 소재의 6개의 숏폼(short-form) 코너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하는 새 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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