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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JTBC '괴팍한 5형제' 이진혁-부승관이 최수종-션을 위협하는 사랑꾼 면모를 폭발시킨다.
그런 가운데 이진혁은 "신부와 같이 추억을 만들고 사진으로 남기는 게 포인트"라며 먼 훗날 자신의 신부와 함께 할 추억 만들기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부승관은 "결혼식 당일 신부들이 새벽부터 메이크업을 준비하느라 고생한다더라. 케냐, 아이슬란드는 너무 힘들 것 같고 신부가 빨리 쉴 수 있는 곳이 최고"라며 다정다감한 사랑꾼 면모를 과시, 레인보우 완전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조현영, 노을이 두 사람의 말이 끝날 때마다 "나랑 비슷하네"라며 똑같은 추임새를 폭발시키며 방청객모드로 돌변, 현장의 모든 이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처럼 핑크빛 폭발하는 줄 세우기 주제에서 준비된 사랑꾼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 이진혁-부승관의 모습과 줄 세우기 결과가 담길 '괴팍한 5형제'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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