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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시상식 나들이에 나서는 박나래와 기안84-헨리의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본격적으로 메이크오버에 나선 두 사람은 묘하게 달달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할 예정이다. 특히 서로의 모습에 감탄하며 지긋이 바라보며 갑자기 로맨스(?)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해 예기치 못한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나래는 등장부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남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며 놀라움을 선사한다. 또한, 그녀는 "종교에 의지할까 봐"라며 숍에 도착하기 전 떨리는 마음을 달래기 위해 특별한 의식을 치르고 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美친 존재감을 자랑했던 '코리안 아리아나 그란데' 박나래의 좌충우돌 변신 스토리는 내일(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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