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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백두산'이 2020년 새해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23만9082명과 19만389명을 동원한 '천문: 하늘에 묻는다'(허진호 감독)과 '시동'(최정열 감독)이 차지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지난 달 26일 개봉해 지금까지 120만4655명을 모았고 '시동'은 18일 개봉해 271만6469명을 동원했다.
12월 마지막 날 개봉한 '미드웨이'(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가 17만4380명을 모아 4위에 올랐고 '겨울왕국2'(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이 8만3535명을 모아 5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겨울왕국2'의 누적관객수는 1345만26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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