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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이콘이 일본에서 펼쳐진 'iKON YEAR END LIVE 2019' 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마무리하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오프닝 무대에서 아이콘은 '바람'과 '벌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단번에 열광시켰다. 아이콘의 메가 히트곡 '사랑을 했다'가 나오자 관객들은 떼창으로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공연이 끝날 때까지 자신들만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곡들로 콘서트를 풍성하게 채웠다.
더불어 아이콘과 팬들은 동혁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기쁨을 나눴다. 1월 3일 생일을 맞는 동혁은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모두 감사하다. 부끄럽지만 기쁘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끝으로 "2020년에는 좀 더 저희들도 여러분들도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마지막까지 식지 않는 열정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투어를 마무리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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