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세계를 홀린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년 경자년을 뜨겁게 열었다.
방탄소년단은 1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리더 RM은 "나의 2010년대는 온통 방탄소년단이었다. 여러분을 만나러 오는 순간이 저희에게 더없이 소중한 순간이다. 더 힘껏 즐기고 누릴 수 있는 2020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민은 "저희랑 같이 재미있는 것 많이 하면서 우리 모두 다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0년도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화이팅"이라고 했고, 슈가는 "2020년에도 원하시는 바 다 이루시고, 못 이룬다 한들 좌절하지 마라. 넘어지는 것보다 일어나는 게 중요하니까"라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