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트로트 여신들을 향한 팬들과 가족들의 사랑이 공개됐다.
송가인에게 인상 깊었던 팬들을 묻는 강호동에게 이경규가 "산삼 뿌리 하나 받았을 걸?"이라고 맞받아치자, 송가인은 "그렇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팬들의 연령층이 다양한 만큼 건강식품 등 여러 종류의 선물을 받는다"며 남다른 팬 문화에 대해 자랑해 궁금증을 높였다.
송가인은 무명시절에 대해 "불안감은 항상 있었다. 팔자려니 생각하고 욕심을 내려놓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홍자 역시 생활고로 힘들었을 때 사비를 털어 물심양면으로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보이지 않는 희망을 가지고 살았었다"고 털어놓았다.
'트로트 여신' 송가인과 홍자의 활약상은 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화곡동 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