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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사랑꾼' 배우 최수종의 손하트 세레머니가 그려졌다.
그러나 선학동 FC 멤버들과 첫 대면식을 가진 최수종은 멤버들의 파격적인 의상에 이어 축구 실력을 확인하고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계속되는 헛발질에 어이없는 안면 트래핑까지 이어지자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선학동 FC의 앞날을 걱정했다. 이에 최수종은 선학동 FC의 코치로서 '축.알.못' 멤버들을 위한 특훈을 하기 시작했고, '연예계 축구 1인자' 최수종의 특훈에 멤버들은 엄청난 실력 향상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하희라는 동네 주민들과 함께 '선학동 FC'를 위해 부침개를 준비했다.
이때, 선학동 FC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하희라의 불꽃 응원이 이어졌고, 이에 최수종은 '연예계 메시'다운 국가대표 급 발재간으로 상대팀을 바짝 추격하기 시작했다. 특히 최수종과 이장님 사위 '장흥민'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등번호에 하희라를 위한 '♥'를 넣은 최수종은 골을 넣은 후 손하트 세레머니까지 여전한 '사랑꾼' 다운 면모로 부러움을 안겼다.
한편 경기가 끝난 후 동네 잔치가 펼쳐졌다. 맛있는 음식을 먹던 중 하희라는 "화장실에 다녀올게요"라는 말을 남긴 후 집으로 뛰어가 궁금증을 높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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