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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기생충'이 할리우드 비평가협회상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기생충'이 미국 관객을 넘어 할리우드 비평가들의 마음까지 빼앗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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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른 작품은 '기생충'을 포함해 '더 페어웰', '모노스'(알레한드로 란데스 감독), '페인 앤 글로리'(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셀린 시아마 감독)이다.
'기생충'의 양진모 편집 감독은 프레드 래스키('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리 스미스('1917'), 마이클 맥커스커('포드 V 페라리'), 셀마 스쿤메이커('아이리시맨')까지 쟁쟁한 편집자들과 겨루게 됐다.
제3회 할리우드 비평가협회상(HCA)은 내년 1월 열린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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