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김건모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는 "김건모 씨 25주년 콘서트 뒤풀이 자리에서 두 사람이 처음 만났다고 들었다. 당시 장지연 씨가 '나 아니면 이 남자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라. 아무래도 김건모 씨가 장지연 씨의 모성애를 자극한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은 결혼을 예상했다고 한다"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 기자는 "특히 최근 부친상으로 힘들었던 김건모 곁을 지켜준 장지연 씨를 보며 결혼을 결심했을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특히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 당시 관상가의 결혼 예측이 재조명 됐다. 관상가는 당시 김건모에게 "김건모의 짝이라고 할 수 있는 분은 52세나 53세에 나타난다. 기본적으로 사주에는 연상이나 동갑은 없다"고 말했고, 김건모는 "저보다 나이 많지는 않죠?"라고 물었고, 관상가는 "동갑이나, 연상은 없다"라고 답했다. 김건모는 "어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