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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공부가 머니?' 선혜윤 PD가 '사교육 조장방송'이라는 지적에 대해 "실제로 본방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파일럿 방송 직후의 논란에 대해 선혜윤 PD는 "처음엔 의뢰한 가정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꾸몄는데, 정규 편성 이후로는 그 나이대에 맞는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투자 대비 좀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자는 게 목표다. 컨설턴트에 따라 자기주도학습, 사교육, 공교육이나 미디어를 통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지닌 노하우를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부가 머니?'는 대한민국 부모님들과 자녀에게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를 자처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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