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공부가 머니?' 선혜윤 PD가 남편 신동엽의 MC 섭외에 대해 "제 뜻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기획 단계에서 제작사에서 접촉이 됐다. 그땐 제가 이 프로그램을 맡을 줄은 몰랐다"면서 "(신동엽이)평소 공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 잘 맞을 것 같으니 한번 해보라고 했다. 그러고 나서 제가 이 프로그램을 맡게 되어 같이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혜윤 PD는 "프로그램을 하다보면 논란이 있을 때도 있고 칭찬이 있을 때도 있다"면서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MBC 새 예능 '공부가 머니?'는 11월 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