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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 주연 3인방의 색다른 티저 포스터가 공개, 아름다운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전까지 단오의 시점으로 흘러갔던 극의 흐름과는 달리, 사극에서는 하루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어 과연 수수께끼 같았던 하루의 속마음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청량한 학원물에 이어 신비스러운 사극까지 공개되며 드라마 속 또 다른 드라마를 품은 듯한 '어하루'의 다채로운 전개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김혜윤은 남다른 한복 맵시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극에서는 조심스럽고 차분한 성격을 보이며 현재의 단오와는 다른 면모로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로 수목극 드라마로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어하루'는 청춘 3인방의 빛나는 사극 속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들의 눈부신 비주얼은 오늘(31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 19, 20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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