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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믿고 듣는 아티스트 크러쉬(Crush)가 11월 정규 앨범 발매에 이어 단독 콘서트까지 특급 행보를 이어간다.
크러쉬는 공연에 앞서 오는 11월 중으로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으로 먼저 팬들과 만날 계획임을 알려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가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2014년 발표한 정규 1집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 이후 무려 5년 6개월만이다.
지난 8월 크러쉬는 보사노바 리듬을 가미한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싱글 앨범 '나빠(NAPPA)'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어 오늘 자정에는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미국의 떠오르는 R&B 뮤지션 핑크 스웨츠(Pink Sweat$)와 첫 콜라보레이션 신곡 'I Wanna Be Yours(아이 워너 비 유얼스)'를 발매하고 글로벌 음악 팬들의 감성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정규 앨범과 함께 돌아온 크러쉬의 연말 단독 콘서트 'CRUSH ON YOU : FROM MIDNIGHT TO SUNRISE'는 오늘 오후 8시부터 티켓 오픈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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