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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GOT7(갓세븐)이 신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의 퍼포먼스와 곡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앞서 릴리스한 프롤로그 필름에서 상징적 오브제 역할을 한 투명 유리잔이 이번에도 등장해, 스토리의 연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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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Charlie Puth(찰리 푸스), Jason Derulo(제이슨 데룰로), Eminem(에미넴) 등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한 David Brook(데이비드 브룩)과 세계적인 믹스 엔지니어 매니 매로퀸(Manny Marroquin) 등 유수의 뮤지션이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비주얼 티저에서 환상적 슈트 핏으로 섹시한 매력을 자랑한데 이어 감각적 퍼포먼스, 처연한 메시지, 고퀄리티 사운드까지 오픈한 GOT7의 신곡에 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편, GOT7 새 앨범 'Call My Name'의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베일을 벗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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