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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10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썸바이벌 1+1 취향대로 산다' (이하 썸바이벌 1+1)에서 역대급 썸남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드디어 썸녀들 앞에 모습을 나타낸 김희철은 "너무 떨려서 땀이 다 난다.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부끄러워하며 썸녀들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심지어 매력 어필을 위해 준비한 '신성우'의 서시를 부르다가, 부끄러움에 웃음이 터져 노래를 이어갈 수 없었을 정도로 긴장한 것.
평소 '우주 대스타'라는 별명에 걸맞게 자신감 넘쳤던 김희철이 썸녀들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자, 제작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우주 대스타 김희철이 이 난관을 극복하고 그의 바람대로 "한 여자의 남자"가 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주 대스타 김희철과 초통령 유튜버 도티가 썸남으로 출연한 '썸바이벌 1+1' 역대급 썸남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들의 썸 결과는 오는 10월 3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썸바이벌 1+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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