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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故신해철 아내가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故신해철의 아내 윤원희는 "아이들 보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 데 아버지의 얼굴을 이어받은 딸 그리고 아버지의 성격을 이어받은 아들이더라. 그래서 같이 있을 때 둘이 아니라 뭔가 세 분이 같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가끔 든다"고 털어놨다.
또 이날 신해철의 딸은 아빠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거기서도 아직 인기가 많으신가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아들은 "아빠가 계셨으면 그냥 아빠가 가장 좋아하셨던 노래 한 곡 부르시고 마음에 남는 말씀하고 가셨을 거 같다. 'Here I Stand For You'에 나오는 마지막 구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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