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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에이스가 신곡 '삐딱선(SAVAGE)'로 컴백을 알렸다.
신곡 '삐딱선'에 대해 준은 "나와 함께 삐딱선을 타자고 말하는 정의로운 악동"이라며 "새 앨범인 만큼 새로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멤버들중 가장 '악동' 같은 멤버로는 병관을 꼽았다.
병관은 악동으로 지목받은 이유에 대해 "일상에서나 연습할 때 저만의 고집이 있다. 제가 맞다고 생각되는 부분에선 양보하지 않는다"면서 "메인 퍼포먼서답게 안되는 동작이 있으면 서너시간을 연습해서라도 해낼만큼 집착이 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삐딱선(SAVAGE)은 강렬한 트랩 비트에 드롭 파트를 곁들여 에이스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아낸 노래다. '우리의 삐딱선을 타라'고 말하는 정의로운 괴짜들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에이스의 신곡 '삐딱선'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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