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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태진아가 '오빠네 라디오'에서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태진아는 "김선달 영화를 우연히 봤는데 주연 배우가 갓을 쓰고 한복을 입고 나온다. 이루에게 '내가 저렇게 입고 변신하면 어떨까'라고 했더니 어느날 녹음실에 가니 가사를 써 놨더라"고 비화를 밝혔다.
이어 "아들과 정산은 정확히 한다. 3.3% 원천징수하고 작사비, 작곡비, 편곡비 등 정확하게 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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