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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조커'가 29일 50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2일 개봉 이후 한 달여 가까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영화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로 코믹북이 아닌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독창적인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다룬다. 영화적인 완성도를 인정 받아 코믹스 영화 사상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호아킨 피닉스의 열연은 '조커'라는 캐릭터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다크 나이트'의 히스 레저를 비롯해 조커를 연기한 역대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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