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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6년의 열애 끝에 25세 때 결혼한 함연지는 올해로 결혼 3년 차를 맞았다. 그는 결혼을 서두른 이유에 대해 "성격이 급하다"면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다. 부모님께 먼저 얘기를 꺼내 적극적으로 결혼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남편이 첫사랑이냐'는 물음에는 아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연지는 1992년생으로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대표이사 회장인 함영중 회장의 장녀다. 그는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해 이후 '지구를 지켜라,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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