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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유빈이 신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에 대해 "박진영 PD님이 한 번에 OK한 곡"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유빈은 함께 작업한 심은지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곡 작업에 관한 특별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무성영화(feat. 윤미래)'는 "박진영 PD님이 처음으로 '이거 고쳐 저거 고쳐' 안 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작사, 작곡에 참여한 유빈 역시 "원더걸스 활동할 때도 이런 느낌은 없었다. 지금까지 내가 참여했던 곡을 비롯해 발매했던 곡을 다 합쳐서 제일 좋은 것 같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박진영은 '무성영화(feat. 윤미래)' 뮤직비디오에 박나래를 주인공으로 직접 섭외하는 등 유빈의 컴백에 힘을 보탰다.
싱어송라이터 유빈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신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는 빈티지한 콘셉트와 사운드로 가을 감성을 저격할 전망이다.
유빈의 새 앨범 '스타트 오브 디 엔드'와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베일을 벗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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