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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선우선이 출연해 관 속에서 자는 독특한 취미를 공개한다.
김숙은 "선우선은 굉장히 독특한 사람"이라며 그의 남다른 일상들을 폭로했다. 특히 "집에 있는 좋은 매트리스는 나를 주고 본인은 편백나무 관에서 자더라"고 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관이 집에 왜 있냐"는 김용만의 질문에 선우선은 "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잠도 잔다"며 "피톤치드가 나와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고 관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우선의 사차원 취미에 놀란 정형돈은 "남편은 별말 안 하냐" 물었다. 선우선은 "관에 남편과 같이 들어간다"며 충격적인 대답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엉뚱함으로 종횡무진하는 선우선의 활약은 28일 오후 8시 55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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