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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준면이 신하균과 허진호 감독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선물'은 1969년에서 현재로 온 전기기술자 상구(신하균)가 열화상 카메라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 창업가 하늘(김준면), 보라(김슬기)를 만나 도움을 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타임슬립물로 코믹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삼성전자는 영화를 통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와 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조용으로 쓰이는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를 소개한다.
'선물'은 이날 특별상영회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 밖에도 TV, BTV, U+TV 등 IPTV 3사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를 비롯해, 12월부터는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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