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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별점과 악플 테러에도 끄떡없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진정성으로 주말 극장가를 완전히 휘어잡았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82년생 김지영'(김도영 감독)은 지난 주말인 25일부터 27일까지 82만927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개봉 이후 5일간 정상을 지킨 것으로 누적과객수는 112만43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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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와 같은 날 개봉한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가장 보통의 연애'(김한결 감독)은 13만119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총 279만3367명을 동원했다. '82년생 김지영'과 함께 개봉한 '람보: 라스트 워'(애드리언 그런버그 감독)은 주말 동안 4만7093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누적관객수는 7만2262명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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