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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시작돼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엔씨소프트의 문화축제 '피버페스티벌'이 올해도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어 27일 열린 '뮤직 페스티벌'에는 여러 장르의 최정상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슬로건인 '즐거움의 영역을 넓히다'에 맞춰 게임을 넘어 음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세훈&찬열(EXO-SC), AB6IX, 정준일, 하성운, 마마무, 셀럽파이브, 빈지노, 권진아, 선미, 헤이즈, 고등래퍼3 출연자(이영지, 윤현선, 김민규) 등 장르별 아티스트 11팀이 나섰고 방송인 김신영, 남창희, 조세호가 사회를 맡았다. 2016년부터 매년 발표 중인 피버페스티벌 공식 음원 '피버뮤직' 3곡도 이날 아티스트 3팀(하성운, 정준일-권진아, 빈지노)의 라이브로 각각 공개됐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게임과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나이와 성별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매년 피버페스티벌을 열고 있다"며 "모두가 만족하고 오랫동안 추억하는 문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엔씨소프트의 '즐거움을 향한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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