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브아걸 "4년 공백, 가인 휴식 때문…평균 나이 37세 됐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10-28 15:2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브라운아이드걸스가 지난 4년의 공백에 대해 "가인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28일 서울 청담동 CGV 씨네시티 엠큐브에서는 3년 11개월 만에 컴백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새 앨범 '리_바이브(RE_vive)의 음감회가 열렸다. 현장 진행은 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맡았다.

이날 가인은 "공백은 저 때문이다. 원래 2년 텀인데, 저 때문에 2년이 추가됐다"면서 "앞으로 말썽 안 부리겠다. 언니들을 막내로서 모시려고 한다"고 말했다. 제아와 나르샤는 "가인 기다리다 평균 나이가 37세가 됐다", "다른 팀은 평균 17세인데"라며 투덜댔다.

유일하게 다른 소속사(디모스트) 소속인 나르샤는 "저도 함께 있다가 다른 회사로 옮겼다. 개인 일정, 팀 일정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서로 양해를 잘 해줘서 트러블은 없다. 앞으로도 잘 활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새 앨범 '리_바이브'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