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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브라운아이드걸스가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드랙퀸(연극적인 여장 남자)'을 꼽았다.
가인은 "그간은 걸그룹이니까 조명이 세고, 예쁜 표정, 춤선에 신경써서 든든했는데, 이번엔 목소리로만 하려니 부담된다"며 웃었다.
브아걸은 "멤버들과 드랙퀸의 성정체성이 좀더 혼란스럽게 보이길 원했다. 제목도 '원더우먼'인데, 너무 예민하고 미묘한 사회적인 문제들이 있는데, 그런 뜻은 아니다. 오해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중성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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