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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날 녹여주오' 지창욱이 원진아에게 "너 좋아해 버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동찬은 미란을 걱정했고, 그때 미란이 눈을 떴다. 동찬은 "내가 더 갈 곳이 없다. 우리 그냥 이대로 가보자. 아닌 척 모른 척 하지 말고 그냥 우리 이대로 가봐"라고 했고, 미란은 "그럼 좋아해도 되냐"고 했다. 이에 동찬은 "안된다고 하면 안 할거야?"면서 "그런 소리를 네가 하면 어떻게 하냐. 난 뭘 해"라고 했다. 그러자 미란은 "PD님도 그냥 날 좋아해주면 된다"면서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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