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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결혼식에 참석했던 셰프 송훈과 랑쑈 등은 김풍의 밝은 미소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방송인 서현진도 "'굿모닝FM' 인연 우리 풍이 씨 결혼식. 나 솔로 34호라고 징글징글하게 놀리더니 본인은 솔로 42호에 드디어 장가가다. 주례없는 결혼식, 혼자먹기 아까웠던 풍성하고 맛난 식사. 약간 신기했던 사회자들, 하객들과 하나된 축가까지(축가로 아츄는 첨 들어봄) 축제 같았던 결혼식"이라며 "너무 예쁜 신부랑 행복하라. 풍이 씨는 그럴 자격 차고 넘치니"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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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풍은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인 '치킨로드' 제작발표회에서도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풍은 "비공개 결혼식으로 친척들만 온다. 연예인은 안온다"고 말했다.
김풍은 웹툰 작가로 데뷔했으며 '찌질의 역사'로 인기를 끌었다. 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요리실력을 뽐내며 대중들에게도 알려졌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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