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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놀면 뭐하니?'가 유재석 '유플래쉬'의 감동적인 무대를 그리며 5주기를 맞이한 신해철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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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스틱을 쥔 유재석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한 모습으로 'STARMAN' 무대를 장식했다. 유재석은 "오늘은 특히 많이 보고 싶다"고 말하며 울컥했고, 신해철을 향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故신해철의 5주기를 한 주 앞주고 방송된 특별하고 뭉클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한국음악사에 큰 획을 그었던 그의 음악 인생을 되돌아볼게 만들어 의미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신해철은 2014년 10월 K원장에게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 유착박리술과 위축소수술을 받고 복막염 증세를 보인 끝에 같은해 10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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