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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그 중 정일우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 정일우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데뷔 13년만 첫 고정 예능 출연을 확정했기 때문. 정일우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방송 최초로 살고 있는 집을 비롯, 일상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른 아침 잠에서 깬 정일우의 모습부터 공개된다. 이어 정일우는 아침식사를 위해 혼자서 된장찌개, 오이무침 등 집밥 요리를 뚝딱뚝딱 하기 시작했다고. 무엇보다 전문가용 중식칼을 꺼내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사용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야무진 칼질부터 프로 주부들 못지 않은 깔끔한 뒷정리까지 몸에 밴 모습으로 이영자, 정혜영 등 다른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훈훈한 외모와 깜짝 요리실력도 모자라 반전 식성까지 선보이며 첫 고정 예능인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제대로 사로잡은 정일우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배우 정일우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0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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